맞벌이라면? 서울시 365 열린어린이집 신청방법 필독!

맞벌이 부부에게 너무 반가운 소식인 서울시 365 열린 어린이집 확대 소식입니다. 맞벌이 부부에게는 퇴근 후 아이 데리러 가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서울시 365 열린 어린이집 이용방법 외에 6월에 추가되는 주말 열린 어린집 소식도 한 번에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 복직을 앞둔 분들이라면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계신 지역에 열린 어린이집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65열린 어린이집 이용 안내

1. 대상자: 주소가 서울시에 등록된 6개월 이상 ~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2. 운영 기간: 365일 24시간이나 , 예외로 불가한 날: 신정, 성탄절, 설연휴, 추석연휴가 있습니다.

3. 이용 시간: 오전 7시 30분 ~ 최대 익일 7시 30분까지 가능

4. 이용 요금: 시간당 3,000원 (식대 2,000원은 별도)

5. 추가 지역: 서초구, 은평구 (2곳)

>>우리집 근처 열린어린이집 찾아보기 

365열린 어린이집 이용 방법

1. 사전 예약 방법: 서울시 보육포털 서비스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 가능

2. 당일 신청: 긴급 시 당일 방문 접수 가능

3. 필요 서류: 이용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4. 결제 방법: 사전 예약 신청 시 어린이집 계좌로 송금

5. 정산 및 환불 정책:

예약시간 초과 사용	초과 이용료 추가 납부
예약 시간 미만 사용	사용하지 않은 시간만큼의 이용료는 익월 5일 환불 처리
예약일 1일 전까지 온라인 취소	100% 환불
예약 당일 3시간 전까지 전화 취소	50% 환불

예약 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365 열린 어린이집 위치와 예약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페이지에서 어린이집 연락처를 확인하고 바로 전화 문의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6월에 확대되는 열린어린이집

서울시는 작년 365 열린 어린이집 이용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주말에 수요가 많음을 인지하고 6월부터 주말 어린이집을 10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2023년 연말까지 총 365 열린어린이집을 15개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거주 맞벌이 부부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더 추가될 4개의 어린이집은 어느 지역에 생길지 확정되면 전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서울시에는 365 열린 어린이집 외에도 거점형 야간보육, 시간제 보육 등 다양한 틈새 보육 서비스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서울시 거주자 대상에게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을 하고 출산과 육아 정책이 확대되고 있어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서울시 산후조리비 100만원 출산지원금 받는 방법!

올해 출산을 앞두고 계신 서울시 거주자 분이라면 산후조리비 100만원 정책 내용도 함께 읽고 챙기셔서 출산 후 회복 잘하시고 행복한 육아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